검색

대학생활

말씀

2015년 11월 5일 채플_구병옥 교수

페이지 정보

  • 날짜 : 2015년 11월 5일
  • 설교자 : 구병옥 교수
  • 제목 : 판단의 기준

본문

에스겔 17:1~10
17: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셨다.
17:2 "인자야,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들어
17:3 말하여라. '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한다. 큰 날개와 긴 깃, 형형색색의 깃털로 가득 찬 큰 독수리가 레바논으로 와서 그가 백향목 꼭대기를 잡고
17:4 그 꼭대기의 어린 가지를 꺾어 장사꾼들의 땅으로 가져가서 상인들의 성읍에 심었다.
17:5 그가 그 땅의 씨 얼마를 가져다가 옥토에 뿌리고, 마치 버드나무 심듯 그것을 풍성한 물가로 가져가 심었더니
17:6 그것이 자라나 포도나무가 되어 높지 않게 뻗어 나갔으며, 그 가지들은 독수리를 향하고 그 뿌리들은 독수리 아래로 뻗었다. 그래서 그것이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들을 내고 덩굴들을 뻗어나가게 했다.
17:7 큰 날개와 깃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으니, 보아라, 이 포도나무가 그를 향하여 뿌리를 뻗치고, 가지를 그에게 뻗어 물을 얻고자 하였다.
17:8 그것이 비옥한 들판, 곧 풍성한 물가에 심긴 것은,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.'
17:9 너는 말하여라. '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한다. 그것이 번성하겠느냐? 그가 그 뿌리를 뽑고 그 열매를 따 버려 그 모든 어린 가지의 잎사귀들이 마르면, 포도나무가 마르지 않겠느냐? 그 포도나무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라면 강한 팔이나 많은 백성이 필요 없을 것이다.
17:10 보아라, 그것이 심겼다고 번성하겠느냐? 동풍이 닥치면 그것이 완전히 마르지 않겠느냐? 그 어린 가지가 자라는 이랑에서 말라 버릴 것이다.' "